라잇썸 "심혈 기울여 만든 앨범, 기대 많이 해달라"

by윤기백 기자
2022.05.24 16:18:41

라잇썸(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관객이 있는 곳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하게 됐다. 떨리고 설렌다.”

그룹 라잇썸(LIGHTSUM)이 신곡 ‘얼라이브’로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라잇썸 지안은 24일 첫 미니앨범 ‘인투더라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멋진 퍼포먼스를 위해 매일 연습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상아는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어느 트랙 빠짐없이 좋아해줄 거라고 생각한다”며 “라잇썸만의 빼놓을 수 없는 퍼포먼스도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라잇썸(상아·초원·나영·히나·주현·유정·휘연·지안)은 2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인투더라잇’(Into The Light)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얼라이브’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얼라이브’는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로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라잇썸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듣기만 해도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신나는 멜로디와 라잇썸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만나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