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신혜선 "연예인의 삶, 평정심 중요해"

by김윤지 기자
2016.05.30 10:19:48

하퍼스 바자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신혜선이 고혹미를 발산했다.

신혜선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6월호와 진행한 화보를 30일 공개했다.



화보 속 신혜선은 블랙 재킷과 화이트 셔츠의 패션 스타일에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허리 라인이 강조된 롱드레스에서는 늘씬한 몸매까지 엿볼 수 있었다.

신혜선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그맨 조세호를 언급했다. 그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만난 조세호에 대해 “조세호 씨 오늘 화보 촬영하는데 왜 안 오셨대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또한 “이 일을 오래 하려면 실력이나 인기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정신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고 느낀다”며 “오디션만 봐도 기쁜데 내 마음대로 잘 안 되고 작품 없을 때는 백수나 다름 없어서 일희일비할 일이 참 많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신혜선은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