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소속사' 220엔터, 첫 힙합 아티스트 출격… 20일 발매

by박미애 기자
2021.04.15 14:30: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신예 래퍼’ 윤끼(YunGGI)가 오는 20일 신곡을 발표한다.

220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래퍼 윤끼의 재킷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햇볕이 내리쬐는 공간에 누운 채,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윤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2021.04.20. 12PM’이라는 발매 일자와 함께 신곡명 ‘오버도스(Overdose)’가 최초로 공개돼, 윤끼가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아올지 남다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0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아티스트 윤끼는 지난 2019년 싱글 ‘OxO’로 데뷔, 이후 ‘덤(DUMB)’,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을 발매하며 ‘신예 래퍼’로 떠올랐다.

윤끼의 신곡 ‘오버도스’는 오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