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새롬, 남편 이찬오에 "서유리에게 와인 권해?" 질투

by박지혜 기자
2015.08.29 15:30:05

오세득 셰프(위)와 이찬오·김새롬 부부(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찬오 마누테라스 오너셰프 부부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최근 ‘마리텔’ 인터넷 생방송 진행 당시 오세득 셰프의 방에 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찬오 셰프가 등장했다.

이찬오 셰프는 ‘마리텔’ 김구라 방의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새롬과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부부 사이다.

이찬오는 ‘마리텔’에서 요리 보조 역할은 물론 일본 드레싱 치킨 샐러드, 치즈 튀김 등을 선보이며 능력을 발휘했다. 또 오세득 셰프의 일명 ‘아저씨 개그’에 박장대소를 해 지켜보는 누리꾼까지 웃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김새롬은 우연히 오세득 셰프의 방을 찾았다가 남편과 맞닥뜨렸다.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에게 “서유리에게 와인을 권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세득 셰프의 수습 불가능한 ‘아저씨 개그’와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깨가 쏟아지는 모습은 오는 29일 밤 11시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