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남친과 거품키스 해보고 싶어"

by박미애 기자
2015.03.01 14:55:30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AOA 초아가 남자친구와 거품 키스를 해보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지난 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카푸치노를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초아는 “요즘 카푸치노 커피를 많이 마신다”면서 “사실 남자친구와 카페에서 해보고 싶은 게 거품 키스다”고 고백했다.



초아는 거품 키스를 시도했지만 입술에 거품이 잘 묻지 않아 애를 먹었다. 결국 맨 입술로 카메라를 향해 입맞춤 하는 포즈를 취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백종원·홍진영·정준일·김영철 그리고 AOA 초아, 6인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타가 승리하는 신개념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백종원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