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기백 기자
2020.02.18 09:51:28
한류 유망주 발굴·육성 통해
한류 콘텐츠 플랫폼 발전 계획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강원도 평창군과 K타이거즈·걸그룹 라니아의 DR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한류사관학교 육성에 나선다.
평창군과 DR엔터테인먼트는 17일 한류사관학교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국내 유수의 교육기관들과 연계, 한류 유망주들을 발굴·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한류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 다양한 채널로 평창의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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