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선영 기자
2021.10.27 16:31:10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노홍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며 “찐천재형님 용지니어스. 손만 대면 뚝딱. 엄마가 해준 밥보다 더 맛있어. 입안에서 롤러코스터. 침샘이 스타워즈. 레이저가 슝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정용진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 부회장이 직접 웍질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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