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정인, “박유천과의 스킨십 꿈꿨다” 조정치는?

by정시내 기자
2013.07.13 16:29:23

가수 정인이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의 스킨십을 꿈꿨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정인이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의 스킨십을 꿈꿨다고 털어놨다.

정인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녹화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11년 차 연인 조정치와 로맨틱한 베드신을 연출했다.

베드신을 촬영하며 행복해하는 조정치와 달리 정인은 시크한 모습을 보이라는 사진작가의 요구대로 도도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에 정인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조정치를 두고 박유천과의 스킨십을 꿈꾼 적이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 조정치 옆에 두고 다른 남자 생각?”, “정인 재밌네요”, “정인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의 웨딩 화보 촬영 모습은 오는 13일 오후 5시 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