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TOP, `인기가요` 정상…지상파 음악프로 첫 1위

by장서윤 기자
2011.01.09 17:19:58

▲ 지드래곤-탑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가요 프로 첫 1위에 올랐다.

지드래곤과 탑은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정규음반 타이틀 곡 '하이 하이'(HIGH HIGH)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컴백 3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드래곤과 탑은 이번 정규음반에서 '뻑이가요' '하이하이' '오 예' 등 총 3곡으로 활동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동방신기의 컴백 무대에 이어 티아라 시크릿 씨스타 달샤벳 등 걸그룹들의 풍성한 공연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