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에 수영 "내가 다 뿌듯하다"

by정시내 기자
2014.01.02 10:31:26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를 언급했다. 수영은 “두 사람의 열애를 정말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TV ‘한밤의 TV연예’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를 언급했다.

지난 1일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MC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윤도현은 “덕담을 하겠다. 새해부터 이승기와 윤아 씨 열애설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이게 덕담이냐 취재냐”고 반문했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를 언급했다. 수영은 “두 사람의 열애를 정말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TV ‘한밤의 TV연예’
윤도현은 “지금부터 덕담이다.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에 대해 지인들은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다. 수영은 “정말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새해 첫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해 4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