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데이트 어디서 하는지 봤더니...'의외네~'

by박종민 기자
2013.06.25 11:32:42

▲ 공식 스타커플인 배우 이보영(왼쪽)과 지성이 피부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 사진= 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연인 관계인 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피부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 원장이 출연해 ‘여름철 피부 회춘법’을 소개했다.

임 원장은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수많은 스타들의 피부를 책임지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어떤 분들이 피부과를 방문하고 있나”라고 묻자 “이나영, 이보영, 지성, 수애씨 등이 피부와에 온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보영 씨와 지성 씨는 같이 옵니까”라고 묻자 임 원장은 “두 사람이 항상 같이 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잘 어울려요”, “피부과 데이트를 하다니...나도 알아봐야겠는걸”, “벌써 7년 사귀고 있는 거네”, “두 분 결혼하면 좋겠다” 등 흥미로워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