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마동석 “직장인 애환, 많이 공부하고 있다”

by김윤지 기자
2016.06.25 16:05:17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마동석이 ‘38사기동대’를 통해 직장인의 애환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25일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 ‘38사기동대’는 즐겁게 고민하는 작품”이라며 “백성일 역할을 어떻게 하면 더욱 현실감있고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을지



직장인들, 공무원들의 애환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있다. 통쾌한 사기극인 만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가 주연을 맡은 케이블채널 OCN 금토미니시리즈 ‘38사기동대’는 세금징수공무원 백성일(마동석 분)과 사기끈 양정도(서인국 분)가 세금징수사기팀으로 의기투합해 악덕 체납자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특히 마동석이 흡입력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