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닥터 이방인' 시청률 대박나라!" 청량 미소

by정시내 기자
2014.06.03 10:15:32

배우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의 시청률 대박을 기원했다. 사진-얼리버드ENT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의 시청률 대박을 기원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3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시청률 대박나라!’라는 문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진세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의 정체가 드러난 SBS ‘닥터 이방인’ 9화는 13.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청률 1위와 함께 8회 연속 광고 완판이라는 쾌거도 함께 챙겼다.



‘닥터 이방인’에서 1인 2역의 역할을 맡은 진세연은 미스터리한 여자로 분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진세연의 정체 찾기에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9회 방송에서는 진세연과 천호진이 일대일로 대면하며 진세연이 천호진에서 수술자국을 확인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천호진이 진세연의 진짜 정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