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준우승 대표팀, 1인당 격려금 2000만원

by이석무 기자
2015.04.01 10:16:01

호주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된 ‘군데렐라’ 이정협(가운데). 사진=KFA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1월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이룬 대표선수들이 2000만원씩의 격려금을 지급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지난달 31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 대표팀에게 선수 1인당 20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코칭태프에게는 계약 내용에 따라 격려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돼있다.

아울러 협회는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협회 자문역으로 위촉했고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서정복 전남축구협회장,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방금석 중등연맹회장을 신임 이사로 충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