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녀시대 수영, 뉴욕 패션 위크 '9등신 명품 몸매'

by정시내 기자
2015.02.16 08:52:12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2015 Fall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사진=코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2015 Fall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지난 12일 컬렉션에 참석한 수영은 핑크 fur 재킷과 이번 시즌 코치의 잇 백인 스웨거(swagger) 핸드백을 매치하여 탑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스튜어트 베버스와의 만남에서 새롭게 선보인 Fall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쇼를 취재하러 온 중국 프레스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취재에 응하는 등 글로벌 스타다운 세련된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또한 이 날의 소감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포스팅하며 코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참석한 해외 여러 셀러브리티 중 수영이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코치 공식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된 수영의 사진 또한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선보인 코치의 새로운 컬렉션은 총 35개의 룩으로 미국 젊은이들의 개성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터프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