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11월7일 정규 2집 '느와르' 발매…강렬한 컴백 예고

by김은구 기자
2016.10.21 10:40:47

B.A.P ‘느와르’ 컴백 스케줄 포스터(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오는 11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로 컴백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같이 밝히고 B.A.P의 공식채널을 통해 ‘B.A.P 2nd full album Schedule Poster’라는 문구와 함께 검은 배경에 ‘느와르’라는 타이틀과 권총의 조준경 안으로 의문의 이미지를 조준하고 있는 감각적인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오는 10월 25일, 26일, 27일세 차례에 걸쳐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고, 28일에는 단체 티저,앨범 커버 이미지, 수록곡 하이라이트 영상이 각각 공개된다. 이어 11월 1일부터 2일에는 멤버별 개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3일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6일 컴백 카운트다운 V라이브를 마지막으로 7일 ‘느와르’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B.A.P는 이번에 오픈된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기점으로 컴백일까지 앞서 공개되었던 ‘WHO IS X?’라는 티저 포스터에 대한 힌트가 담겨져 있는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P는 데뷔때부터 ‘WORRIOR’, ‘ONESHOT’ 등 강렬한 콘셉트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만큼 다시 한 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예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