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올해 50세? '이국적인 동안 외모'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4.08.30 17:36:50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2TV ‘나는 남자다’에서 “내 와이프는 올해 50이다”며 6살 연상의 아내 나이를 당당하게 밝혔다.

이에 MC 유재석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웃자 권오중은 “괜찮다. 사랑하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2012년 MBC ‘놀러와’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권오중 아내는 이국적인 동안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 권오중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내 아내에게 준다.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아내를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 주민이라고 착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