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웨딩드레스 자태 '여신 강림'

by정시내 기자
2013.12.18 12:59:55

‘총리와 나’ 윤아의 결혼식 뒷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KB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총리와 나’ 윤아의 결혼식 뒷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18일 ’12월의 신부‘로 변신한 윤아의 결혼식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달 25일 서울시 중구의 약현성당에서 진행된 결혼식 촬영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얀 비즈와 진주 장식이 수놓아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표출한 윤아는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가볍게 흩뜨린 채 면사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품격 돋는 맵시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윤아의 가냘픈 어깨 라인을 돋보이게 한 웨딩드레스는 마치 맞춤 제작된 것처럼 윤아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현장 스텝들의 카메라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