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알맹, 1년8개월 만에 신곡 컴백

by김은구 기자
2016.10.20 10:17:16

알맹(사진=YNB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이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알맹은 오는 21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치어스 투 미(Cheers to m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치어스 투 미’는 알맹이 지난 2015년 2월 디지털 싱글 ‘예스 아이 두(Yes I Do)’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알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치어스 투 미’는 ‘나에게 건배한다’는 뜻으로 힘든 상황과 현실에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진솔하고 직접적인 가사로 표현된 힙합곡이다.

이해용,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은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톱6에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다. 최근 모바일 게임 ‘검과 마법’ OST, S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 OST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