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 체제' 소녀시대, '캐치 미 이프 유 캔' 오늘(10일) 공개

by정시내 기자
2015.04.10 08:49:19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한국어 버전이 금일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한국어 버전이 금일 공개된다.

소녀시대 일본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 동명의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금일(10일) 정오 한국어 버전은 유튜브 SMTOWN 채널(https://www.youtube.com/smtown), 일본어 버전은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www.girls-generation.jp)를 통해 동시 공개해 한일 양국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 촬영됐으며,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은 물론 ‘Catch Me If You Can’ 콘셉트로 파격 변신한 소녀시대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녀시대는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오늘(10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 음원도 오픈,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은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국내 음악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특별히 공개하는 것으로,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