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고아라·도희·유연석 '엘르' 화보서 색다른 변신

by김은구 기자
2013.11.22 10:40:45

고아라, 민도희, 유연석 ‘엘르’ 화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배우 3인방 고아라, 민도희, 유연석이 ‘엘르’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유연석은 여성을 사로잡는 옴므파탈로 변신,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남성의 모습을 연출했다. 고아라는 풋풋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민도희는 드라마 속 터프한 조윤진과 전혀 다른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에 실린다.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자선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엘르’는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 42개의 브랜드 서포터와 함께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