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16년 전, 굴욕 없는 과거 ‘꽃미남 외모’ 화제

by정시내 기자
2013.09.22 14:52:00

배우 이정재의 16년 전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화 ‘불새’ 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정재의 16년 전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정재 16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997년 개봉된 영화 ‘불새’에 출연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정재는 16년 전 사진임에도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정재 16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굴욕 없는 과거”, “이정재 외모 한결같다”, “변한 게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