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09 캘린더 제작...22일부터 판매

by정철우 기자
2008.11.11 16:14:35

[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롯데자이언츠가 2009년 캘린더를 제작, 판매한다. 롯데는 11일 2009시즌 캘린더 시안을 발표하며 오는 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통형 케이스에 담긴 벽걸이형으로 제작된 롯데 2009시즌 캘린더는 1월 손민한, 2월 이대호, 3월 조성환 등 롯데 주요선수 18명의 이미지로 꾸며져 있다.



2009시즌 경기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만큼 각 팀별 명칭 스티커를 첨부, 추후 팬들이 직접 달력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캘린더 마지막 장에는 2009시즌 주중 (화~목요일) 홈경기 일반석 무료 입장권1매와 자이언츠샵 10% 할인 쿠폰 2장이 들어있다.

롯데 2009 캘린더는 오는 22 일(토)부터 판매하며 구단 직영쇼핑몰(www.giantsclub.com)과 세븐일레븐 부산, 경남지역 전 매장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부산롯데면세점에서는 VIP 고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