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과 눈빛 주고받더니 엉덩이를.. `나쁜손` 포착

by박지혜 기자
2015.10.14 09:10:00

김우빈·신민아 커플 (사진=지오다노)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애정표현이 담긴 1분 분량의 영상이 1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걷거나 커플 이어폰을 나눠 꽂고 음악을 공유하는 등 자연스러운 애정표현으로 실제 연인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를 배경으로 한 영화 같은 영상은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의 광고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이번 영상에서 포근함이 느껴지는 터틀넥으로 커플룩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슬림한 레드 체크 셔츠와 스키니진을, 김우빈은 모던한 코트로 감성적인 가을,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광고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애교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김우빈, 신민아의 리얼 러브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영상은 지오다노 사이트(http://ad.giordano.co.kr/event.html)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