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오나미 몸매 최고… 한눈에 반했다”

by정시내 기자
2013.11.19 09:45:23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KBS2 ‘개그콘서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샘 해밍턴, 아비가일,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 KBS2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개그우먼 오나미를 꼽았다. 그는 오나미에 대해 “예쁘다. 한눈에 반했다”며 “정말 오나미 밖에 없다”고 사심을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가 “오나미의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라고 말하자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얼굴 보다 몸매를 먼저 본다. 나는 오나미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샘 오취리는 19일 첫 방송되는 tvN ‘섬마을 샘’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