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22.01.04 06:02:01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8%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4%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0% 뛰었다.
특히 테슬라 주가는 13.5% 이상 폭등했다. ‘대장주’ 애플의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장중 3조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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