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딩동·김소유·숙행, 17일 러브쉐어마켓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1.05.17 13:27:47

(사진제공=딩동해피컴퍼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MC딩동이 이끄는 딩동해피컴퍼니의 러브쉐어마켓이 17일에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미스트롯 김소유와 숙행이 함께한다.

‘러브쉐어마켓’은 연예인과 셀럽이 동참하는 기부 챌린지 형태의 나눔 방송으로,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3월 22일 유성은이 첫 출연자로 등장해 신곡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기부쿠폰을 판매했다. 해당 판매금액은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되었다.



러브쉐어마켓의 두 번째 출연자는 떡집딸 김소유와 숙행으로, 김소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떡집딸 떡’ 귀리 인절미를 50개 한정 판매한다. 해당 판매금액 역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러브쉐어마켓 김소유X숙행 편은 지난 14일부터 방송 날인 17일까지 사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김소유, 숙행과의 영상통화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러브쉐어마켓은 5월 17일 오후 7시 라이브커머스 그립(Grip) ‘MC딩동’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