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24일 ‘스마트 미디어 시대 방송통신 내용규제 방향’ 세미나

by김현아 기자
2017.04.23 09:04:3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언론학회(회장 문철수, 한신대학교 교수)가 한국방송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월) 오후 2시 한국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방송통신 내용규제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스마트 미디어 환경의 확산으로 방송과 유사방송, 사적통신 사이의 구분이 모호한 상황에서 방송통신심의를 위한 방송과 유사방송, 사적통신에 대한 정의를 바탕으로 향후 전개될 방송통신 정책기구의 개편 논의에 필요한 내용규제 개선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게 목적이다.



백미숙(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씨 사회로 ▲‘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방송 내용규제 방향’에 대해 심미선(순천향대학교 교수), 김수아(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씨가 발표한 뒤 곽현자(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연구위원), 박주연(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성욱제(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진(한양대학교 교수), 주정민(전남대학교 교수), 최은경(성공회대 동아시아 연구소 연구위원) 씨가 토론한다.

이후 전규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 사회로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인터넷 및 융합미디어 내용규제 방향’에 대해 이상훈(전북대학교 교수), 심영섭(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씨가 발표한 뒤 안정민(한림대학교 교수), 유홍식(중앙대학교 교수)

이남표(중앙대학교 강사), 이향선(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임연구위원), 임종수(세종대학교 교수), 조성동(한국방송협회 연구위원)씨가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