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코로나19 음성 판정…"5월3일까지 활동중단"[공식]

by박미애 기자
2021.04.23 12:00:5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전효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3일 “전효성이 지난 22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오는 5월 3일 정오(12시)까지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방송인 권혁수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권혁수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9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에 그와 접촉했던 전효성, 스테이씨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전효성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배우 전효성 씨는 19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배우 권혁수 씨가 22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2일 즉시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5월 3일 정오(12시)까지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와 전효성 씨는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