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훈 기자
2014.09.03 06:44:37
리부 CEO, 회장직만 수행.."회사 미래 고민할 것"
파베르 CEO 내달 1일 취임 예정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세계 최대 유제품 제조회사인 프랑스 다농(Danone)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회장직을 분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프랑크 리부 최고경영자(CEO)가 CEO직에서 물러나고 후임에는 엠마뉘엘 파베르(50) 부사장이 승진 기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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