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석진·최성국·첸·김은성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

by정시내 기자
2016.02.23 09:25:31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라디오스타’에 중국 대륙을 휩쓴 스타들이 뜬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인 지석진-최성국-첸(EXO)-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하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지석진, 최성국, 첸, 김은성은 중국에 진출하게 된 계기부터 중국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다진 과정까지 이야기하며 자랑과 겸손이 오가는 중국 인기 배틀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첫 데뷔지만, 중국 예능프로그램인 ‘천천향상’에서 6년간 고정 MC로 활약하며 중국에서의 입지를 다져온 김은성은 오랫동안 중국생활을 해온 만큼 ‘중국 인기 감별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4MC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시작했다.

특히 김은성은 4MC의 중국진출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김구라 씨 같은 분이 (중국에서) 잘 돼요~ 그런데 돈을 못 버시죠”라며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중국의 촬영환경이나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인기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전언.

한편 네 사람의 에피소드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