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삼킨 르세라핌

by윤기백 기자
2022.05.13 10:58:20

3개 부문 주간 차트 정복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앨범이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르세라핌의 데뷔앨범 ‘피어리스’는 5월 16일자(집계기간 5월 2~8일)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만487포인트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올해 이 차트의 정상에 오른 해외 걸그룹은 르세라핌을 포함해 단 두 팀뿐이다.

르세라핌은 ‘피어리스’로 최근 발표된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와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스트리밍 차트 7위, 디지털 싱글 다운로드 차트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