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별명 '현욘세'.. 황금골반 비결은 개구리 자세"

by정시내 기자
2015.05.14 08:45:51

이현지.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이현지가 “황금 골반 몸매 비결은 개구리 자세”라고 밝혔다.

이현지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등장해 이른바 ‘황금 골반’을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황금 골반은 허리둘레에 골반 둘레를 나눠 0.7의 황금비율이 나오는 골반이라는 뜻.

이현지는 최근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허리 24, 엉덩이 34사이즈의 황금 비율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이현지는 “어렸을 때부터 ‘현욘세’, ‘골반짱’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 당시에는 민망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듣기 좋다”라고 밝혔다.

이현지는 이어 ‘황금 골반’을 만드는 운동 방법에 대해 “먼저 점프하듯 개구리처럼 다리와 팔을 벌린다. 이후 무릎과 팔을 굽혀 앉아 다시 점프해 개구리 자세를 만들어 몸을 세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