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대기실 셀카 '입술 앙 다물고 찰칵~'

by정시내 기자
2014.07.21 09:31:33

전효성 대기실 비하인드 컷. 배우로 변신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로 변신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1일 전효성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KBS 1TV ‘고양이는 있다’에서 앙큼한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효성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양손에 ‘고양이는 있다’ 대본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극 중 ‘한수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과 시원한 패턴 블라우스도 돋보인다.



‘고양이는 있다’는 전효성의 첫 공중파 정극 도전으로, 귀여운 악녀 한수리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전효성이 컴백을 앞둔 시크릿 완전체 활동 준비와 드라마 촬영 현장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빽빽한 일정 속에서도 완벽한 촬영 준비를 위해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한편 걸그룹 시크릿은 8월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