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천송이 화장품' 할인 판매

by장영은 기자
2014.02.16 09:00: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11번가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위크’를 열고 관련제품을 할인 판매 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위크란 11번가가 매주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코너다. 이번 행사는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해피바스, 프리메라, 베리떼 등 6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여자 주인공이 사용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라네즈 세럼 인텐스 립스틱’은 기존보다 20% 저렴한 2만원에 내놓는다. 색상은 총 20종. 최근 품귀현상을 보였던 ‘네온 오렌지’ 색상도 판매한다. 이밖에도 ‘아이오페 퍼펙션 마스카라(정가 2만8000원)’는 2만2400원에, ‘한율 자운단 보습 진정밤(정가 1만8000원)’은 1만4400원에 각각 선보인다.

11번가는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 50%와 10% 할인쿠폰을 총 400명에게 증정한다.(단, 아모레퍼시픽 셀러샵 상품 대상) SK텔레콤 회원 중 T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11% 추가할인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