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이미테이션'으로 안방 컴백…톱 아이돌 센터 변신 [공식]

by김보영 기자
2021.03.16 09:32:53

(사진=nhemg)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준영이 매력적인 톱 아이돌 그룹의 센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준영은 오는 5월 7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KBS2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남자주인공 권력 역으로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그가 맡은 ‘권력’은 극 중 최고 탑 아이돌 그룹 ‘샥스’의 센터이자 실력이면 실력, 외모, 의외의 허당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 캐릭터다. 이준영은 앞서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회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입증시켜왔다. 그런 그가 아이돌 센터 ‘권력’ 역을 통해 그룹 유키스 출신인 본업까지 찰떡 소화하며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준영은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종영 이후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될 KBS2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출연까지 많은 드라마, 영화 등 차기작들 또한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