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빅토리아·김소리 `청춘불패` 새 멤버 확정

by김용운 기자
2010.05.31 11:32:17

▲ `청춘불패`의 새 얼굴 주연과 빅토리아 김소리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지난 5월 19일 촬영을 끝으로 하차한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포미닛 현아 대신 애프터스쿨의 주연과 F(X_)의 빅토리아 및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등에 출연했던 신인가수 김소리가 투입되기로 결정된 것.



‘청춘불패’ 제작 관계자는 “써니와 유리, 현아가 해외활동 때문에 불가피하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하지만 세 명의 1기 멤버들은 앞으로도 활동 중간에 '청춘불패'를 통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새 멤버로 투입된 주연과 빅토리아 및 김소리는 농촌생활 리얼버라이어티‘청춘불패’를 통해 무대 위 모습과 다른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