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2.10.01 08:24:01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9월 26~30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상장법인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 여겨진다.
메디띵스, 시드 투자 유치
메디띵스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메디띵스는 웨어러블 방광 모니터링 기기 개발 기업이다.
시드 투자는 스파크랩스가 책임졌다.
메디띵스는 인체에 무해한 근적외선과 딥러닝을 이용한 웨어러블 IoBT 방광 모니터링 기기 및 AI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으로 배뇨장애로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이 방광 모니터링 패치로 행복한 삶을 살도록 예측, 예방 및 선제적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