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화려하게 재기한 돌싱 스타 1위 '300억대 자산가 등극'

by정시내 기자
2016.02.23 08:39:3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재기에 성공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 ‘화려하게 재기한 돌싱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농구선수였던 서장훈은 오정연 전 아나운서와 지난 2009년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성격 차이로 2012년 4월 이혼 절자를 밟게 됐다.



이후 서장훈은 방송인으로 새롭게 다시 전성기를 맞이해 예능감을 뽐내며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CF만 무려 6편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0년 28억 원에 매입한 서초동 빌딩의 시세는 2014년 기준 150억 원으로 올랐다. 2005년 매입한 흑석동 58억 원 건물도 100억 원까지 오르며 200~300억대 자산가로도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