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보라 이어준 `힛 더 스테이지` 당시 사진보니..

by박지혜 기자
2017.06.28 08:16:27

사진=필독, 보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빅스타 필독과 씨스타 멤버였던 보라가 열애 중이다.

28일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지난해부터 1년 여 간 열애 중이다. 건강한 남녀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보라의 레인지로버 차량을 필독이 운전하고 다닐 정도로 스스럼없는 사이라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보라와 필독은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댄스 경연을 벌였다. 당시 보라는 필독 외에도 몬스타 엑스 셔누, 장현승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건 맞다”고 전했다.

보라는 최근 씨스타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필독도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