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생일 파티서 볼 뽀뽀 "내 사랑" 달달 분위기
by정시내 기자
2015.09.15 09:00:58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인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의 생일파티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움직이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에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등 지인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예슬은 브이 포즈를 취하다가 테디의 볼에 뽀뽀하며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