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역대 최고 미녀 방미정, 성형수술 후 달라진 삶 살펴보니

by박종민 기자
2014.05.30 09:53:33

△ ‘렛미인’ 반전미녀 방미정 씨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화면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렛미인’ 대표미녀 방미정 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방미정 씨는 최근 한 병원의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주걱턱,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형 얼굴 등 과거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고 있다.



방미정 씨는 ‘렛미인’ 출연 때와 똑같이 빼어난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되며 역대 최고의 반전미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쌍둥이 중 언니인 방미정 씨는 당시 ‘울상언니’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어린 시절 합죽이형 얼굴로 놀림을 받고 왕따를 당해 불가피하게 유학을 다녀온 참가자였다. 때문에 성형수술 후 달라진 삶을 살고있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