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2년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by김현식 기자
2022.03.04 09:19:3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국카스텐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4일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카스텐은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게슈탈트 - 비잉 인 더 월드’(GESTALT - Being in the world)를 개최한다.



국카스텐의 콘서트 개최는 2019년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판도’(PANDO)를 연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단독 공연 소식을 알린 국카스텐은 압도적인 무대로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국카스텐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곡도 준비해 공연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