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개구리 눈에 붕어 입술" 과감한(?) 셀카

by김은구 기자
2015.05.29 10:04:25

한선화(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 한선화가 과감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선화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gks5313)에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낯에도 굴욕 없는 피부에 돋보이는 레오파드 원피스를 착장한 모습이다.

셀프 카메라에 “개구리 왕눈이”라는 짧은 글로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한 한선화는 “부은 내 얼굴 감상하기. 개구리 눈에 붕어 입술. 그럼 뭐지? 무서워”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미지를 접한 팬들 역시 “언니 잘 다녀오세요”, “한선화 다음 작품 벌써 기대돼”, “예쁘기만 한데 왜. 한선화가 붕어면 나는 말미잘” 등의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았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한선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지난 4월12일 종방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철없는 부잣집 막내딸 ‘백장미’로 열연을 펼친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