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④'결혼' 소찬휘, 웨딩드레스 맵시 과시

by김은구 기자
2017.01.01 07:00:0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로커 소찬휘(44)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맵시를 뽐냈다.

1일 측근에게 제공받은 사진에서 소찬휘는 몸매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이 가득찬 미소를 짓고 있다.



소찬휘는 밴드 스트릿건즈의 업라이트베이스(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자신보다 6살 연하인 로이와 올 상반기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관할 구청에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의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 촬영까지 진행하는 등 예식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나가고 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국내외에 정해진 공연 스케줄이 있다”며 “각자의 스케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날짜를 택해 이른 시일 내에 예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양가 인사를 마치고 부부가 되기 위한 허락까지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