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일찍 맞은 봄..'청초한 소녀'

by강민정 기자
2015.01.19 09:13:07

하연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하연수가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연수는 ‘청초한 봄 소녀’로 변신하며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온전히 드러냈다. 하연수는 뉴발란스의 신제품 999 라벤더 스니커즈를 활용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연수는 핑크색 점퍼에 라벤더색 스니커즈를 신고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흰색 스웨터, 스커트와 함께 스니커즈를 스타일링 함으로써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하연수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서미오 역으로 열연 중인다. 배우 고두심, 한지혜, 오현경, 김수미, 하석진, 전인화 등 다양한 캐릭터와 호흡을 맞추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