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태 기자
2022.05.29 09:25:2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마스턴프리미어리츠1호와 청담글로벌이 상장한다. 범한퓨얼셀과 비플라이소프트는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일반청약하는 기업은 없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1호 상장
-아마존 노르망디 및 남프랑스 물류센터, 항동스마트물류센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츠. 프랑스 현지 자산 취득 시 자리츠인 마스턴글로벌 및 자펀드인 마스턴유럽9호를 통해 현지 부동산 투자기구 ‘OPCI’를 설립해 자산 매입 및 임대.
-공모가 5000원. 공모금액 593억원.
△범한퓨얼셀 수요예측
-2019년 12월 범한산업의 수소연료전지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설립된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전문 기업.
-공모가 희망범위 3만2200~4만원, 공모금액 최대 854억4000만원.
-지난해 매출액 460억7500만원, 영업이익 61억6600만원.
△비플라이소프트 수요예측
-미디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플랫폼 서비스 제공 및 콘텐츠 구축·유통하는 기업.
-공모가 희망범위 1만6500~1만9000원, 공모금액 최대 190억원.
-지난해 매출액 169억9400만원, 영업손실 8억2000만원.
△청담글로벌 상장
-국내 중소기업의 뷰티 및 생활 제품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하고, 컨설팅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커머스 기업.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 대비 30% 낮춘 6000원, 총공모금액 304억4009만원.
-지난해 매출액 1443억4800만원, 영업이익 96억8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