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월드 챔피언십 `일촉즉발의 순간`…루이스해밀턴 쾌거

by유수정 기자
2016.06.16 00:00:59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지난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시즌 일곱 번째 F1 그랑프리 결승전이 개최됐다.



이번 시즌의 결승전에서는 4.361km의 서킷 70바퀴(총 305.27km)를 1시간31분5초296으로 통과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이번 쾌거가 시즌 2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45번째 우승으로 알려졌다.

해밀턴을 이어서는 독일의 제바스티안 페텔(페라리)이 5초011 뒤져 2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핀란드의 발테리 보타스(윌리엄스)가 해밀턴보다 46초422늦게 도착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