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트와이스 정연에 데뷔 100일 축하

by이정현 기자
2016.02.09 09:57:05

인순이 정연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인순이가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인순이는 KBS2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 머슬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그는 데뷔 100일을 맞은 후배 트와이스 정연을 축하했다.



머슬 대회에도 출전할 만큼의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인순이는 트와이스 정연을 훈련시킨다. 정연은 대선배 인순이와의 첫 만남 당시 긴장감에 바짝 얼어있기도 했지만, 곧 인순이의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배려 속에 밝은 모습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인순이는 ‘정연 맞춤형 운동법’을 전수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어 틈틈이 고강도 훈련을 이어가는 한편, 데뷔 100일을 맞은 정연에게 축하와 함께 조언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여자 스타 8인방이 국내 최고 머슬 트레이너에게 특급 멘토링을 받으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는다. 가희와 스테파니, 지나, 나인뮤지스 경리, AOA 찬미, 달샤벳 수빈, 헬로비너스 나라가 트레이너 심으뜸, 정아름, 권도예, 오현진, 이연, 형주현, 송아름과 조합을 이뤄 건강한 몸매 만들기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