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한·창빈, 컴백 직후 코로나19 확진

by김현식 기자
2022.03.19 16:06:00

스트레이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사진=JYP엔터테인먼트)
창빈(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한과 창빈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한이 전날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창빈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스트레이키즈의 또 다른 멤버 창빈이 전날 코로나19에 먼저 확진됐다. 창빈은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과 마찬가지로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가운데 자가격리 중이다.

스트레이키즈는 전날 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한과 창빈을 제외한 6인 체제(방찬, 리노,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로 남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한과 창빈을 제외한 멤버들은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으며 현재 각자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